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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돌잔치 행복했어요. |
| 세원맘 |
2011/03/28 00:02:48 조회 : 2,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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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댁식구들 친정 식구들 모두 호텔에서 하는 것 보다 더 좋다고 하네요. 서울사는 동생은 몇십만원짜리 돌상인것 같아고 칭찬하고요. 호호호 혹 빌린 것들이 상할까봐 조마조마 했던 것 빼고는 다 좋았네요. 식탁은 1단으로 하고 아래 2단은 플라스틱 다용도 옷바구니를 가로로 2개 놓아서 만들었어요. 과일은 모두 생과일로 꾸미고 동생네 돌잔치에서 받은 답례 복주머니 있던것을 놓으니 더 보기 좋아졌네요. 어른13명 아이들6명 대식구들이 한자리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소개해야겠어요. 수빈맘돌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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