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요즘 많이들 간소하게 하우스파티 하시거나 식당에서들 하시잖아요..

간단히 한다고 해도 어찌나 신경쓸게 많은지.. 그중에 제일 중요한게 돌상대여 인듯해요.

또 첫째때와 다르게 가격들도 많이 인상됐고... 조금 맘에 든다 싶으면 가격이 훌쩍 넘어버리고.. 참 고르기 힘들더라고요.

정말 많은 곳을 방문하고 알아봤는데 우연한 기회에 수빈맘돌상을 알게 됐어요.

일단 둘째는 백일에 전통상을 차려줘서... 돌은 일반 드레스코드와 맞는 상으로 알아봤어요.

구성도 좋은데 가격도 착하고... 게다가 이런저런 이벤트와 추가 할인등으로 정말 저렴하고 푸짐하게 차릴수 있었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한참 열감기로 둘째도 39도 저도 39도..

컨디션이 안좋아 애기가 웃기도 않고 돌잡이도 안하고 정말 난감했던 기억이...

돌잡이도... 안잡았어요... 망설이다가 휙~~~ ㅋㅋ

그래도 판사봉을 살짝 잡았었다고 우기고 싶네요 ㅋㅋ

잠시 컨디션이 좋아진 틈을 타서.. 드레스로 갈아 입혔지만 그래도 무표정

정말 사진은 찍어야 겠고 아이는 힘들어하고 저도 아프고 ...

힘들었던 돌잔치였지만 무사히 잘 마치고... 지금은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수빈맘 돌상(http://www.subin-mom.com) 덕분에 잘 치룰수 있었네요..

돌 준비하시는 엄마라면 꼭 한번 들러서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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